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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세계인간공학연합(IEA) 국제학술대회,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2024년 세계인간공학연합(IEA) 국제학술대회,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2024년 세계인간공학연합(IEA) 국제학술대회,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미래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인간공학’을 주제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 ▲ 2024년 세계인간공학연합(IEA) 국제학술대회 개회식대한인간공학회(회장: 금오공과대학교 김상호 교수)는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표준원, 서울대학교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 LG전자와 공동으로 2024년 세계인간공학연합(IEA) 학술대회를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인간공학연합 소개1959년에 설립된 세계인간공학연합(IEA)은 인간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3년 주기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의 인간공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며, 메인 스폰서인 LG전자를 포함해 2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인간공학 및 사용자 중심 디자인(UI/UX)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IEA 학술대회는 인간공학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이번 제주 대회는 2003년 서울 대회 이후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인간공학 소개인간공학(Ergonomics)은 인간의 신체적, 인지적, 감성적,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이나 작업 환경을 설계함으로써 편리함과 효율성, 안전성,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응용학문이다. 인간공학의 목표는 인간과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개선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2024 세계인간공학대회 소개IEA 2024 학술대회는"미래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인간공학(Better Life: Ergonomics for Future Humans)"을 주제로, 인간공학이 미래 사회에서 인류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500여 명의 인간공학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2018년 피렌체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대면 학술대회로, 전 세계 인간공학 전문가들이 6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중요한 기회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노동부 장관이 대회장을 맡아 산업안전, 사용자 경험, 근로 환경 개선 등 인간공학적 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간공학분과(TC 159) 총회 및 공동 세션이 열려 인간공학 분야의 표준화 발전을 논의할 것이며, 세계시스템공학연합(INCOSE) 인간시스템통합(HSI) 분과 학술대회도 병행 개최된다.IEA 2024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윤명환 교수는 "이번 IEA 2024 대회는 3년마다 열리는 인간공학의 올림픽으로, 전통적인 인간공학, 사용자 중심 디자인(UI/UX) 뿐만 아니라 인간-AI 상호작용과 같은 미래 인류를 위한 인간공학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인간공학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K-Ergonomics'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교수는 또한 "이번 대회가 인간공학이 단순히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핵심 분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ternational Ergonomics Association는?대한인간공학회는 현재 인간공학분야의 올림픽인 IEA2024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중이다. IEA 국제학술대회는 매3년마다 개최되는데, 지금까지 두 번 개최를 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고 선진 7개국에 불과해, 인간공학분야에서도 한국은 G7 지위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문의사항]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윤명환 교수 / 02-880-1403 / mhy@snu.ac.kr

    2024.08.27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팀, 구글 픽셀폰 등 안드로이드폰 해킹 위험 높이는 ARM CPU 보안 취약점 발견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팀, 구글 픽셀폰 등 안드로이드폰 해킹 위험 높이는 ARM CPU 보안 취약점 발견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팀, 구글 픽셀폰 등 안드로이드폰 해킹 위험 높이는 ARM CPU 보안 취약점 발견- 스마트폰 메모리 보호 문제 솔루션 필요성 증명해-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 USA'서 논문 발표 ▲ (좌측부터) 제1저자 김주희 학생, 교신저자 이병영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 연구팀이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ARM 계열 CPU에 내장된 MTE(Memory Tagging Extensions, 메모리 태깅 확장) 기능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과 삼성 리서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의 성과는 지난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Hat) USA 2024’에서 ‘Bypassing ARM's Memory Tagging Extension with a Side-Channel Attack’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본 논문은 앞서 지난 7월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게재됐으며, 컴퓨터 및 프로그래밍 교육 콘텐츠로 정평이 난 해외 유튜브 채널 ‘로우 레벨 러닝(Low Level Learning)’에서 해당 논문을 다룬 영상이 현재 5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해외 유튜브 채널 'Low Level Learning'의 논문 소개 영상 구글의 픽셀8(Pixel 8)과 픽셀8 프로(Pixel 8 Pro) 등 다수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하드웨어 보안용으로 탑재된 MTE 기능은 지난 2018년 ARM이 도입한 기술이다. 메모리 안전 위반을 감지하고 메모리 결함을 악용하는 버그의 공격으로부터 장치를 방어하는 기능인 만큼, 스마트폰의 보안 유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연구진은 MTE가 스펙터(Spetre), 멜트다운(Meltdown) 등 기존 수법과 유사한 ‘예측 실행 공격(Speculative execution attack)’에 취약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예측 실행 공격이란 CPU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경로를 예측하여 미리 작업을 수행하는 예측 실행 기법을 악용하는 공격법이다. 달리 말하면, 프로그램이 다른 경로를 택할 경우 그 예측 결과는 자동으로 제거되는데 이 과정에서 노출되는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이어서 연구진은 MTE의 보안 탐지를 우회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특정 메모리 주소의 MTE 태그를 95% 이상의 높은 확률로 4초 이내에 추출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커널의 취약점을 증명했다. 크롬 브라우저와 리눅스 커널을 보호하는 MTE의 보안성이 이처럼 훼손될 경우 해당 시스템이 해킹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연구 과정을 책임진 이병영 교수는 “대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는 크롬 브라우저와 리눅스 커널이 탑재돼 있으므로, 스마트폰 메모리 보안과 직결되는 MTE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ARM이 연구진의 발견을 인정하며 개발자 노트에 이를 언급했을 뿐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팀도 연구진에게 버그 바운티를 제공하며 픽셀8 기기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성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ARM MTE의 보안 취약성으로 인해 크롬과 리눅스커널이 공격받는 메커니즘한편 서울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의 일원으로서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전기정보공학부 소속 대학원생들의 향후 진로와 남다른 이력도 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논문의 제1저자 김주희 학생은 ARM MTE 공격 및 방어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는 크롬, 안드로이드, 리눅스 커널을 담당하는 구글 엔지니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검증된 연구 결과를 구글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았다.공동저자 정재영 학생은 서울대 해킹동아리 가디언의 회장으로서 학부생들의 보안 및 해킹 관련 활동을 이끌어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 32)’의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공동저자 이영주 학생은 정규 대학을 거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에 입학한 특수한 사례의 주인공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뛰어난 해킹 실력을 발휘해 유명 오픈소스들의 취약점을 제보하고, 데프콘 대회 본선에 여러 번 진출해온 바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신위 싱(Xinyu Xing) 교수 연구실에서 방문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 미국 국방부가 개최하는 ‘AI 사이버 챌린지(AI Cyber Challenge, AIxCC)' 준결승전에 참가팀의 일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ARM CPU 보안 취약점 공격 과정 화면 1▲ ARM CPU 보안 취약점 공격 과정 화면 2

    2024.08.26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팀, 격자 강화해 초고효율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 개발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팀, 격자 강화해 초고효율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 개발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팀, 격자 강화해 초고효율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 개발 - 이태우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상용화 가능성 높여"...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재료 고유 저주파 진동 억제해 발광 효율 높이는 새로운 메커니즘 제시   ▲ (좌측부터) 서울대 이태우 교수,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앤드류 M. 라페 교수, 서울대 김동혁 박사과정, 서울대 우승제 박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클라우디아 페레이라 에울모 박사, 서울대 박민호 박사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재료공학부 이태우 교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앤드류 M. 라페(Andrew. M. Rappe)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의 격자를 강화하여 재료 고유의 저주파 진동을 억제하는 방식을 통해 초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발광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7월 24일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연구 배경 페로브스카이트는 큐브 모양의 나노결정이자 유기 양이온, 금속 양이온, 그리고 할로겐 원소로 구성된 반도체이다.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는 색 순도가 우수할 뿐 아니라 색 조절이 용이하고, 재료 자체 비용도 저렴하여 유망한 차세대 발광체로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2014년 이전에는 태양전지의 재료로만 쓰일 정도로 상온에서는 발광이 어려운 약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같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페로브스카이트의 발광체로서의 가능성에 일찍 주목한 이태우 교수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발광소재의 원천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또한 2014년에는 0.1%에 불과했던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의 효율을 다음 해 8.53%에 달하는 인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준으로 향상시킨 최초의 성과를 다룬 논문을 발표했다. 이는 해당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들이 페로브스카이트의 고효율화에 대한 집중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이 방면의 연구를 선도하게 된 이태우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2년 페로브스카이트의 자발광 소자 효율을 이론상 가능한 최대 수준인 28.9%와 47만 nit의 최고휘도, 최장 3만 시간의 수명으로 향상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페로브스카이트 재료의 상업화 수순으로 이태우 교수의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엔디스플레이 주식회사(SN Display Co. Ltd)가 작년과 올해 CES(Electronics Show, 세계가전전시회)에 TV 및 태블릿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러나 이후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의 고유 특성으로 인해 발광체의 효율이 감소되는 난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페로브스카이트 재료는 전통적 무기 반도체와는 달리 약한 이온 결합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결정 격자들의 큰 움직임이 유도될 경우 격자에서 재료 고유의 역동 장애(Dynamic disorder)가 발생하기 때문이었다. 이 역동 장애는 페로브스카이트 재료의 방사성 결합 (Radiative recombination) 과정에 간섭해 여기자(exciton)의 해리를 일으키면서 결과적으로 발광효율을 감소시킨다. 이러한 치명적 한계를 극복할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역동 장애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특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또는 역동 장애 감소를 통해 발광체 효율을 향상시키는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은 실정이었다.(그림1) 공액분자 멀티포드가 첨가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발광체 박막 제조 과정 및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결정의 표면 격자 강화 메커니즘의 모식도■ 연구 성과이에 앤드류 M. 라페 교수 및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오메르 야페(Omer Yaffe) 교수와 함께 연구에 착수한 이태우 교수팀은 공액분자 멀티포드(Conjugated molecular multipods, 이하 CMM)를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에 첨가하면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및 발광 소자의 발광 효율이 향상되는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CMM이 페로브스카이트 격자 표면과 결합하면 격자가 강화되어 저주파 진동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역동 장애가 감소하면서 페로브스카이트의 발광 효율이 높아지는 원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이 메커니즘을 활용해 외부 양자 효율이 26.1%인 발광 소자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의 최고 효율에 준하는 수준이며 소자의 광추출 효율이 아닌 재료 자체의 근본적 발광 효율을 향상시켜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 기대 효과또한 이태우 교수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광 소자로서 높은 잠재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초고선명(Ultra-high-definition) 디스플레이의 색 표준인 Rec. 2020에서 녹색 영역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디스플레이의 색을 구현하는 고색순도 및 고효율의 녹색 발광체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는 Rec.2020의 녹색 원색 기준을 만족하는 발광 파장을 보여줌으로써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상용화를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그림 2)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발광 소자의 전계 발광 스펙트럼. b.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발광 소자의 외부 양자 효율 (최대 26.1%). c. 광추출효율 향상 기법이 사용되지 않은 페로브스카이트 나노입자 발광 소자들의 CIEy 좌표에 따른 외부양자효율 그래프.이태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의 근본적인 한계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적인 접근법을 제시했다”며, “향후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긴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소자를 개발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M. 라페 교수도 ”앞으로도 화학, 물리학, 역학, 그리고 광학의 힘을 결합해 더 밝고 에너지 효율적인 차세대 발광체 재료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구팀 소개 해당 논문의 주 저자인 김동혁 연구원은 본 연구팀에서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 개발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동시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우승제 박사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캐번디시(Cavendish) 연구소에서 마리 퀴리 연구원(Marie-Curie Fellow)으로서 초고속 레이져 분광학을 이용한 광전자재료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박민호 박사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한 후 삼성디스플레이를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팀의 클라우디아 페레이라 에울모(Claudia Pereyra Heulmo) 박사는 현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공화국 대학교 화학부에서 광전자 공학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 및 우수연구자교류지원사업과 미국의 IMOD 과학기술센터(IMOD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의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08.19

    서울대학교공과대학 학과/학부를 소개합니다.

    건설환경공학부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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